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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 여기에 간만의 끄적거림이다. 가끔, 아니 아주 종종 모든 것을 뒤로 한채 훨훨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미래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저 세상 속을 누비고 싶다는. 어느 낯선 곳에 서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 설레는 마음이 드는 건 여전히 어쩔 수 없다. 나는 모든 것을 뒤로 한채 떠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할 때, 내가 떠나보내야 할 안정적이고 행복한 지금의 나에 대한 일말의 미련은 없다. 하지만 그저 그런 상상을 함으로써 설레기만 했던 내 어린 날의 그때와 지금의 내가 다른 점이라면, 세상을 여행하는 나에게 무조건 절대적인 달콤함 만은 없을 것이라는 것 을 안다는 것이다. 그저 떠나고 돌아와서 무엇이든 되겠지 라는 안일한, 아주 약간은 무모한 젊은 날의 치기어린 생각보다는, 생각했던 만큼의 그 무엇인가가 이.. 2022. 5. 15.
[타이패스] 푸켓 테스트앤고 (Test & Go) 타이패스 신청 방법 드디어 기나긴 코로나의 기간을 견뎌내고 4월에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 야호! 코시국 이전에는 비행기표만 끊고 태국을 여행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입국 전에 타이패스를 신청해야한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푸켓으로 입국하는 타이패스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푸켓에서 Test and Go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그 후로 다음 서류들을 준비해야 한다. 아래의 서류가 준비되면 태국 타이패스 웹사이트 (https://tp.consular.go.th/home) 로 가서 타이패스를 신청하면된다. 1. 호텔 숙박 1일 + 공항픽업 2. 도착후 PCR 테스트 검사 예약증 3. 태국에서의 코비드 여행자 보험 4. 백신접종증명서 (영문으로) 5. 비행기 티켓 6. 여권.. 2022. 3. 27.
30대 끝나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 30대 중반에 들어섰는데도, 질풍노도의 시기는 끝이 나지 않는다. 10 대 때는 20대가 어른 같았고, 20 대에는 30대쯤 에는 무엇인가 안정되어있을 것 같았는데, 30대 중반에 들어서 보니, 10대든 20대든 30대는 똑같다. 장난스레 이야기 하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10대, 질풍노도의 시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아마도 변덕스럽고 쉽게 싫증내고 인내심이 없으며 동시에 우유부단하기까지한 성격 때문 일 수도 있겠다. 여전히 이것저것 꿈꿀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는 알지만, 여전히 모르겠다. 내 인생에서 무엇을, 어떠한 길을 선택해야 할지. 가장 이상적이고, 현명한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쯤은 안다. 무엇을 선택하든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고, 그 선택에 대.. 2020. 4. 19.
호주 저렴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쇼핑하기 오즈 바겐 (Ozbargain): https://www.ozbargain.com.au/ 오즈 바겐은 호주 세일 정보 공유 웹사이트이다. 한동안 매일 들어갔던 웹사이트였다. 사실 요즘도 종종 들어간다. 굳이 살 것은 없어도 들어가서 좋은 세일 정보가 있나 종종 확인한다. 오즈 바겐 같은 경우는 호주에서 하는 세일을 서로 공유하고 알려주는 웹사이트인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세일 정보도 종종 올라온다. 세일 정보나 할인쿠폰, 때때로 공짜 프로모션 정보도 공유되니 호주에 살고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되는 (?) 유용한 웹사이트다. 공짜 정보 같은 경우는 보통 유데미 (Udemy) 무료 강의와 Kindle 무료 eBook 관련해서 자주 올라오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에는, 시티에서 커피를 공짜로 주거나, 뭘.. 2020. 4. 17.